우리 국민 억류한 이스라엘, 네타냐후 책임 물어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로 향하던 국제 민간 구호선단을 공해상에서 나포하고, 한국 활동가 ‘해초’ 김아현씨와 김동현씨, 한국계 미국인 조나단 승준 리씨 등을 억류했다. 이는 우리 국민을 공해상에서 강제로 억류한 중대한 외교 사안이자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다. 팔레스타인 주민을 굶주림과 봉쇄 속에 가둬온 이스라엘이 이제 공해상 민간 선박까지 겨냥하고 있다.이스라엘은 이미 선을 한참 넘었다. 한국 정부는 자국민 보호와 국제법 준수 의무에 따라 이 문제를 실제 외교·사법 절차로 다뤄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사건의 본질을 “제3국 선박을 공해에서 나포해 우리 국민을 잡아가는” 사안으로 규정하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ICC) 체포영장 집행 가능성 검토를 지시한 것은 정당하다.김아..
정치
2026. 5. 20. 1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