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에서 서쪽으로 천사대교를 넘어 자은도를 향해 내달리면암태도의 기동삼거리에서 동백머리 부부 벽화가 반겨준다. 둔장해변과 구리도, 고도, 할미도를 차례로 연결한 를 건너 일몰을 감상해야지.아슬아슬하게 도착. 기우는 해에 마음이 조급해진다. 총 길이 1∞4(1004, 천사) 미터로, 섬의 날(8.8)을 기념하고 신안의 지속적인 발전을 희망한다는 의미를 담은 . 거장 박은선 조각가와 스위스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이름을 지었다. '마이클 잭슨이 이름을 지은 명곡' 같은 건가? ¯ࡇ¯;해초가 표면을 점령한 바위들로외계 행성급 풍경이 펼쳐진다.물 들어올 빠질 때 채집 활동을 하기 적합해 보이고뭔가 신비스러운 분위기. 포세이돈의 재래식 화장실?롱다리숲과 롱다리새가 반겨준다. 어서 와~ 할미도는 처음..
여행
2024. 4. 7.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