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클라쓰 부패와 무능도 모자라 친위 쿠데타를 일으켜 21세기 최초의 내란범 수괴로 현대사에 박제될 윤석열 씨가 조금 후인 10시 생중계 대국민 담화를 한다고 속보가 뜨는데, 당최 상상력이 미치지 않는 혼돈과 광란의 정신세계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진솔한 사과나 품격 있는 마무리는 당최 불가능한 바람이고, 자기 확신에 빠져 끝까지 변명하고 합리화하고 연막를 피우고 국론을 분열시켜 조금이라도 처벌을 피하려 하지 않겠느냐 싶다. 무슨 요설을 늘어놓을지 라이브로 들어는 보자. - __-1) 통치자에서 퉁치자로오로지 국가를 위한 결단이었다는 충정과 확신은 변함 없다. 잘못이라 생각하지 않고 역사 앞에 떳떳하지만 어차피 탄핵되느니 험한꼴 보기 전에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 혹시 놀랐거나 불편했다면 미안해..
정치
2024. 12. 7.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