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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은 검찰의 부당한 수사와 언론의 끈질긴 공격, 정치적 탄압에 죽음으로 항거함으로써, 이제 그분이 '타는 목마름'으로 염원했던 시대적 과제와 역사적 평가는 살아남은 자들의 몫으로 남았다. 그의 몸은 비록 갔으나, 그의 정신은 민주주의와 평화통일 번영의 길을 밝히는 횃불로 겨레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타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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