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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자 switched.com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La Bisbal school 학생 4명과 선생 1명으로 구성된 Meteotek팀이 풍선에 카메라를 매달아 약 30.5km 상공의 높은 고도에서 항공사진을 촬영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니콘 쿨픽스 디지털 카메라(80불)와 라텍스 고무풍선(60불)에 3만 피트 고도에서 작동되도록 개발된 센서 등을 추가한 초저예산 항공촬영장비는 하늘로 올라가면서 멋진 장면들을 포착해냈고, 무려 10만 피트 높이까지 도달한 뒤 부력을 상실해 추락했고, 라디오 주파수를 추적하여 구글 어스의 도움으로 약 10km 정도 떨어진 추락지점을 발견, 무사히 SD 메모리를 회수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무서운 10대들이 해낸 일을 좀 보세요!
 

flickr에 올라온 촬영 사진
http://www.flickr.com/photos/meteotek08/sets/72157614847488964/?page=2

전체 이야기(스페인어로 된 것을 구글 번역기를 통해 영문 변환)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client=tmpg&hl=en&u=http%3A%2F%2Fteslabs.com%2Fmeteotek08%2F&langpair=ca|en

switched.com의 기사
http://www.switched.com/2009/03/18/students-take-space-photos-with-simple-latex-balloon-and-digi-ca/

Ⓒ2009 Team Meteotek 사진에 대한 모든 권리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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