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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예술 음악

갈래 길 - 동네

macintoy 2021. 6. 28. 06:11
그 어떤 길에서도 너는 너일뿐
너의 빛나는 두 눈이 바라보는 그 길로,
너의 길로

2015년 한국음악발전소 뮤지스땅스 주최 무소속프로젝트에서 1위를 차지한 그러나 아무도 모르는 밴드 <동네>의 '갈림길'을 소개한다. 밀린 설거지를 하며 헤드뱅잉을 하거나, 리듬을 따라 막춤을 추기에도, 퇴근길 이어폰 공연이나 드라이브, 산책의 동반자로도, 상처 입은 마음을 달래기에도 모두 좋다. 상업주의와 선정주의가 판치는 한국 음악계를 정화하는 맑은 가사와 진정성이 넘치는 보컬은 우리 모두의 주제가가 될 자격을 갖췄다.

자신이 누구인지 잊지 않으며, 늘 깨어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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