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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UDESMAN & JOO는 한마디로 클래식과 개그를 넘나드는 꼴통 듀오로, IGUDESMAN은 바이올린을 JOO(한국계 영국인으로 본명은 주형기)는 피아노를 담당한다. 자유분방하기 그지 없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이 가득한데, 알고 보면 영국왕립음악학교를 나온 실력가들로 공부를 너무 많이 하다 맛이 간 모범생 같기도 하다. 시종일관 유쾌한 감동과 함께 드문드문 전위적인 면모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이들의 공연을 감상해보자.



라흐마니노프는 손이 커요.

 

 

모짜르트 본드

 

 

Do you believe in gra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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