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여행위원회
국회 앞에서 어느 천주교인이 부른 성녀 데레사의 기도 현장 영상이다. 독실한 무신론자지만 감동을 함께 나눠드린다.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는 내란 주동자들이 체포되고 국가가 정상화될 때까지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을 다할 것입니다. 깨어있는 모든 이들과 함께 촛불을 들고 윤건희 일당이 없는 미래로 전진합니다.
세계 민주주의 역사를 새로 쓴 촛불 대행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려고 2년 전 진행한 시국 현수막 / 스티커 프로젝트의 추억. 자기 집 현관과 창문에 기꺼이 깃발을 걸어준 지역 주민들과 벗들, 거리에서 함께 싸운 모든 이름 없는 촛불들과 함께 지난 2년을 되돌아본다. 이 행성 상에 1천 장만 존재하는 한정판 스티커는 아직 좀 남아있으니, 소장하고 싶은 분들이 계시면 만날 때 챙겨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