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 옥상 느와르
선영씨가 미국인 친구 2명과 함께 놀러 와서 우즈베키스탄 음식점 를 방문했다. 이 집에서 양꼬치를 먹으면 다른 양꼬치로는 행복해질 수 없으니 주의를 요한다. 양고기스프와 크래그샐러드도 맛있다. 밤 10시 전 얄짤 없이 일어나 바로 헤어지기 아쉬워 평화시장 옥상에 올랐다. 보안 요원을 피해 당당하고 신속하게 진입하는 게 포인트다. 도심 한가운데에 적막한 공간이 숨겨져 있다. 어서 와~ 평화시장 옥상은 처음이지? 총 연장 길이가 240미터에 달해 파노라마로 도심을 감상하기 좋다. 전망이 끝내준다. 호텔 내부가 어떻게 생겼나 뭐하나 구경도 하고 ~ __~ 매일 다니는 거리도 새롭다. 나만 바라봐 주는 여인도 있다. ¯ࡇ¯; 쇠파이프 하나 끌고 다녀야 할 것 같은 불량+므흣한 분위기는 옆 동화상가 네온사인 불빛..
여행 맛집
2021. 5. 3.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