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술집에서 배웠다." - macintoy 버려지는 유리병을 재활용하면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다. 오일 소스 등 액체류는 병에 옮겨 담으면 입구를 따라 흐르기 마련인데, 매번 닦자니 참 귀찮구나. ¯ࡇ¯; 인류는 이미 푸어러(Pourer)를 보유하고 있다. 당최 칵테일 도구라 술병 입구에 딱 맞는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넉넉하게 과도하게 구입 구경 별로 깔때기도 필요하다. 스테인리스 재질이 세척도 편하고 위생적이다. 와인병은 버리지 말고 모아서 라벨을 붙이고 푸어러를 끼우면 훌륭한 보관 용기로 재탄생한다. 알록달록 규격도 제각각인 플라스틱 용기들은 깨끗하게 씻고 라벨을 뜯어서 분리수거함으로 안녕~ 자주 쓰는 것은 술병에 담아 손이 가는 곳에 두면 편리하다. 한손으로 쉽게 따를 수 ..
요리
2021. 3. 24.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