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재생 프로젝트로 옛 모습을 보존하는 한편 예술성을 가미해 현대적으로 재단장한 '새로 세운' 세운상가일몰 시간과 겹쳐서 본의 아니게 헬조선 컨셉남북으로 난 주출입구를 통과해 양측 계단을 오르면 옥상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 낡은 도심 풍경과 함께 종로 일대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던 비밀의 장소로, 운이 좋아야 출입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개방되었다. 우측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곳이 고양시 저유소 사고 현장이다. 고질라가 나타나 '어우우' 하고 돌아다녀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 ~ _~
사진
2018. 10. 8.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