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어쩌면 좋니? - 추억의 소시지
추억의 소시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동그랗게 썰 때의 문제점은 뒤집을 때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이다. 육아와 살림, 업무까지 3역을 하려면 전방위에서 시간을 절약해야 한다. 살림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일 수 없다. 너를 어쩌면 좋니? 그래서 이렇게 세로로 길게 썰어 보았다. 쿠쿵~ 이러면 뒤집는 시간이 대폭 절약된다. 괜찮은 생각일까? 아몰랑~ 계란을 깨고 통후추를 갈아 소금과 함께 쉐킷 쉐킷~ 계획은 훌륭했는데 결과물은... 마이 징그럽구나. 놀라서 파 넣는 것도 깜빡했다. 함께 일하는 직원도 에그머니나~ 모든 창의적인 시도가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때로 실패를 받아들여야 한다. 프로 주부를 향한 도전은 계속된다. (- ㅅ-) 슈무룩
요리
2019. 6. 21.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