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여행위원회
반가운 손님이 우리 동네로 원정 와서 밥 먹으러 나오라 하니, 딸내미 밥 차려놓고 내뺄 수밖에 미소된장 꺼내 더운 물에 휙휙 저어, 팽이버섯이랑 파를 올리고 방금 한 밥은 한소끔 식혀, 연어, 채소를 곁들이고, 초고추장, 생와사비, 김가루, 깨, 참기름 뿌려 후다닥~ 서니사이드업 스타일의 계란 프라이까지 하면 토낄 준비 완료 ٩( ᐛ )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