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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큰 렌즈'를 챙겨 목동야구장에 왔다.
지난 세기에 처음 가보고 두 번째 야구장 방문
고딩 리그에서 선수로 뛰는 지인 아들을 찍으러 왔다. 좌타자라 내야 2층, 3루와 홈 사이에 자리를 잡는다.
스포츠 분야가 생소해 불안하지만, 보도 사진이라고 스스로 최면을 걸고
빠른 셔터 스피드를 이용해
찰나의 순간을 담는다.
끼얏호 안타다 ٩( ᐛ )و 편파 관중 모드
클러치 능력 출중하고
잘 치고 잘 달리는
호타준족 3할 6푼 고딩 중견수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 ٩( ᐛ )و 오구오구 4할 가즈아
너의 공, 너의 꿈. 세상을 향해 힘껏 던지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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