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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 베이지색 바이크스를 소개한다. 형 <크로미> 이름을 따서 동생 이름은 <크리미>라고 지었다.

 

블링블링한 베이지색에 검정 가죽 옷을 입혀주었다. 착하게 생겼는데 힘도 세고 가끔 삥도 뜯는(응?) 나쁜 자전거 컨셉이다. (- ㅅ-) 뭘 바 인마 툇

 

은색 손잡이는 아무렇게나 잡아도 풀고 잠글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이다. 전조등부터 탑튜브 커버 - 안장 - 가방으로 연결되는 블랙 라인을 완성하기 위해 멀쩡한 캐리어 블럭을 검정색으로 교체했다.

 

뒷골목을 밝힐 눈도 달아주고

 

일진 컨셉이니까 짝다리 필수

 

이 타이어 월은 베이지 색상과 깔맞춤을 위해 태어난 것이 틀림 없다. \(- ㅁ-)/ 남자는 베이지

 

안장 가방을 달았더니 후미등을 살짝 가리는데, 엎드려 주행하는 사람들의 눈뽕을 방지하기 위한 배려인 걸로  ~ __~

 

외장 BB와 우람해진 크랭크 + 케이던스 센서

 

에르곤 타입의 블랙 손잡이를 달아서 형 <크로미>와 거리를 두었다.

 

"나랑 여행 갈래?" 자꾸 꼬득이니 넘어갈 수밖에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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