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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잔에 제주위트에일맥주를 따르고 귤을 얇게 잘라 띄우면 경리단길이나 연트럴파크 부럽지 않다.
말린 귤은 식품 건조기가 없으면 에어프라이어에서 80도로 20분 돌리면 뚝딱이다.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미이라로 만들지 않아도 된다.
맥주 향에 묻혀 엄청 맛있거나 하진 않지만, 피자 위에 올린 올리브나 김치찌개 위에 띄운 팽이버섯처럼 존재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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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잔에 제주위트에일맥주를 따르고 귤을 얇게 잘라 띄우면 경리단길이나 연트럴파크 부럽지 않다.
말린 귤은 식품 건조기가 없으면 에어프라이어에서 80도로 20분 돌리면 뚝딱이다.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미이라로 만들지 않아도 된다.
맥주 향에 묻혀 엄청 맛있거나 하진 않지만, 피자 위에 올린 올리브나 김치찌개 위에 띄운 팽이버섯처럼 존재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