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의 소셜 미디어
미국 브루클린에 사는 24세의 카툰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Sarah Andersen은 일상 생활(자신, 친구들, 반려동물)에서 모티브를 얻어 짤막한 카툰을 자신의 웹사이트인 sarahcandersen.com을 통해 연재하고 있는데, 소녀적 감수성과 엉뚱하면서도 때로 엽기적인 재미로 가득하다. Sarah의 작품 를 살펴 보자. 똑똑~ 마이크 테스트~ 친구분들 그리고 팔로워 여러분들, 주목해주세요. 제가 방금 햄버거를 하나 먹었습니다. 그리고 맛있었죠. 이겁니다! 우우~ 좋아요. 좋아요. (- ㅂ-)/ 하루에도 몇 번씩 접속하는 소셜 미디어가 킬링 타임이나 과시의 수단보다는 연대와 소통의 도구가 될 수 있기를...
인문 예술 음악
2019. 4. 20.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