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지기 쉬운 캠핑용품을 안전하게 - 펠리컨 케이스
펠리컨 케이스를 하나 더 장만했다. 이번 것은 기내에 반입이 허락되는 최대 크기의 캐리어. 국내에서는 30만원대에 팔고, 직구로는 배송대행수수료 포함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고도 및 온도 변화에도 내부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우주항공용 소재로 만들어져 부식 또는 변형되지 않으며, 영하 40도에서 영상 99도까지 물불 안 가리고 내용물을 완벽하게 보호하면서도 경량을 유지하는 점을 감안하면 아주 말이 안 되는 가격은 아니다. 완충재 없이 얇은 박스 포장 그대로 한국까지 배송되었다. 뽁뽁이 비닐이라도 두를 것이지 ~ _~ 손가락으로 툭툭 끊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는 Pick N' Pluck 폼 스펀지(별도 구매 시 36.99불)가 들어있어 나만의 케이스를 만들 수 있다. 망치면 4.5만원을 ..
캠핑
2019. 1. 2. 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