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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루클린에 사는 24세의 카툰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Sarah Andersen은 일상 생활(자신, 친구들, 반려동물)에서 모티브를 얻어 짤막한 카툰을 자신의 웹사이트인 sarahcandersen.com을 통해 연재하고 있는데, 소녀적 감수성과 엉뚱하면서도 때로 엽기적인 재미로 가득하다. Sarah의 작품 <현실에서의 소셜 미디어>를 살펴 보자.
똑똑~ 마이크 테스트~
친구분들 그리고 팔로워 여러분들, 주목해주세요.
제가 방금 햄버거를 하나 먹었습니다.
그리고 맛있었죠.
이겁니다!
우우~ 좋아요. 좋아요.
(- ㅂ-)/ 하루에도 몇 번씩 접속하는 소셜 미디어가 킬링 타임이나 과시의 수단보다는 연대와 소통의 도구가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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