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2/06 첫번째 페달보드 (7)
- 2010/04/17 거침없이 하이킥 (2)
- 2009/12/14 내복쇼 (10)
- 2009/12/06 넛지(nudge) (4)
- 2009/11/27 작명의 비밀 (8)
- 2009/11/16 다스 베이더의 일상
- 2009/10/24 Life is Random (3)
- 2009/09/29 단행본 <노무현 대통령> 출판기념회
- 2009/09/28 단행본 <노무현 대통령> 표지 이야기
- 2009/08/16 기다림 (6)
- 2009/05/29 마른 잎 다시 살아나 - 고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 추모행렬 (1)
- 2009/05/25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2)
- 2009/05/13 로봇청소기가 열심히 일하고 있을까? - 30분간의 기록 (6)
- 2009/05/12 시간과 찰나를 동시에 담을 수는 없을까? - SprintCam v3 (6)
- 2009/05/02 창작 뮤지컬 The Pants - 때밀이 빤스를 벗기지 말라 (2)
- 2009/03/29 매트는 어디 있을까? (9)
- 2009/03/21 풍선에 띄워올린 카메라로 찍은 항공사진 (6)
- 2009/03/16 고목나무의 사랑 (6)
- 2009/03/15 차원 (2)
- 2009/03/11 얀코 디자인의 'You-SB 핑거 드라이브' (2)
- 2009/03/11 통일주사위놀이
- 2009/03/11 이명박 정부의 임기는 얼마나 남았을까? (3)
- 2009/03/05 올림푸스의 새 마이크로 포서드 디지털 카메라 (6)
- 2009/02/28 국민 모두가 포토샵을 배워야 하나? - Zykloid Posterino
- 2009/02/27 82.33.633.4797 (8)
- 2009/02/26 구룡마을 (7)
- 2009/02/25 테이프와 쓰레기 봉투로 만든 봉지 괴물 (3)
- 2009/02/22 그리핀제 일품 샥스핀, radio Shark (6)
- 2009/02/20 dummy의 꿈 (3)
- 2009/02/19 레고로 만든 에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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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페달보드
macintoy | 2012/02/06 01:57
로망에 한발 다가서는 발판이랄까요. 이건표님의 자문(또는 뽐뿌)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온 페달보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이펙터들과 튜너, 와우/볼륨 페달, EQ 등을 '3M 듀얼락 벨크로'로 '페달트레인 프로' 보드에 고정했고, 늘어난 페달들에 전기를 먹이기 위해 보드 아래에 '부두랩 페달 파워 플러스' 2개를 숨겨 달았습니다. 3M 듀얼 벨크로의 접착력이 인상적입니다. 떨어지지 않을까 대신 다시 못떼어낼까 걱정하고 있죠.
시스템 맨 앞에 볼륨 페달을 배치했는데, 신호 손실 걱정이 늘어나는 대신, 불륨 페달만으로 게인을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집니다. 감정이 북받쳐 페달을 끝까지 밟으면 앵앵 거리던 소리가 징징 거리는 소리로 바뀌는 게죠. 신호 경로를 하나라도 줄이기 위해 볼륨 페달에서 따로 선을 빼 튜너에 연결했고, 보스 볼륨 페달 > 풀톤 와우 딜럭스 > xotic RC 부스터 > MXR 마이크로 앰프 > xotic BB 앰프 > 아이바네즈 튜브 스크리머 TS808 > 던롭 퍼즈페이스 > 빅 머프 > MXR 디스토션 플러스 > 프로비던스 아마다임 코러스 > MXR 페이즈 90 > MXR 카본 카피 아날로그 딜레이 > MXR EQ 순으로 연결했습니다. 기능이 겹치는 페달들이 일부 있는데, 뉘앙스가 저마다 다르기도 하고, 스트라토캐스터와 레스폴, 펜더 블루스 주니어와 블랙스타 헤드+캐비넷과 조합해 실험해보고 잔류 여부를 결정할 생각입니다. 던롭 퍼즈페이스에는 전원 소켓이 달려있지 않아, 금속 케이스 사이에 플라스틱 클립 2개를 밀어넣어 유격을 만들고 내부 배터리 단자를 빼내어 전원을 연결했습니다.
패치 케이블은 Bullet Cable Slug Connectors Kit로 해결했는데, 페달 간 거리에 맞게 케이블을 절단하고 1/4" 폰 플러그에 끼우고 렌찌로 조이면 뚝딱 완성되는 방식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 단자 안을 째려보니 시그널 핀이 바늘처럼 튀어나와 있어 전용 케이블을 밀어넣으면 내부에서 심선이랑 접촉되도록 해놓았습니다. 편리한 장점에 반해 비표준 방식이라 케이블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중립성과 무손실을 최우선 덕목으로 카나레 GSR-6나, 두터운 중저역대 + 매끈한 질감의 카다스로 케이블을 교체해볼까 했는데 입맛만 다셔 봅니다. 불량 유무를 테스터기로 점검해보고 어지럽게 널린 선을 케이블 타이로 정리하고 나니 드디어 완성입니다. 좋아하는 음식 아껴먹듯 느릿느릿 진행하다 보니 부착과 배선에만 3일이 걸렸습니다. 크기와 무게상 휴대는 불가능입니다. 이걸로 공연할 일도 없겠지만요.
멀리서 구하기 힘든 품목들을 친히 공수해주신 승진씨와 선영씨, 가까이서 조언과 조력을 아끼지 않은 건표씨에게 영광 있으라!
거침없이 하이킥
macintoy | 2010/04/17 15:24
내복쇼
macintoy | 2009/12/14 10:40
넛지(nudge)
macintoy | 2009/12/06 14:02
작명의 비밀
macintoy | 2009/11/27 00:38
다스 베이더의 일상
macintoy | 2009/11/16 01:09
Life is Random
macintoy | 2009/10/24 10:47
단행본 <노무현 대통령> 출판기념회
macintoy | 2009/09/29 14:20
더보기
단행본 <노무현 대통령> 표지 이야기
macintoy | 2009/09/28 06:26
사람일보 사람총서의 첫번째 단행본, <노무현 대통령>이 20일 정식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참여정부 출입기자 시절 정치권과 언론의 '노무현 죽이기'에 맞서 그의 정치철학과 신념, 업적을 정당하게 밝힌 박해전 선생의 당시 원고들을 묶은 책입니다.
기다림
macintoy | 2009/08/16 13:19
마른 잎 다시 살아나 - 고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 추모행렬
macintoy | 2009/05/29 17:52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검찰의 부당한 수사와 언론의 끈질긴 공격, 정치적 탄압에 죽음으로 항거함으로써, 이제 그분이 '타는 목마름'으로 염원했던 시대적 과제와 역사적 평가는 살아남은 자들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그의 몸은 비록 갔으나, 그의 정신은 민주주의와 평화통일 번영의 길을 밝히는 횃불로 겨레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타오를 것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macintoy | 2009/05/25 11:13
1g과 1kg을 동등하다고 보는 것도 부족해 1g이 더 무겁다며 그를 죽음으로 내몬 광기에 분노합니다. 상식과 정의가 살 수 없는 사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는 이 땅의 민주주의 사망 선고입니다. 그의 재임 기간 중 '이게 다 노무현 탓이다'라며 웃고 박수치던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노무현은 이제 가고 없다. 천국이 올 줄 알았는가? 지옥문이 열렸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설치한 간이 분향소 천막을 경찰이 압수하고 전경버스로 수백미터 담을 쌓아 추모행렬을 막고 가두는 일들이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몬 장본인이 이명박이고 그 하수가 수구언론과 검찰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 그가 청와대 소파에 앉아 앞에서는 애도니 조문이니 떠들어 대면서, 시청 앞 광장을 밀봉하라고 지시하고 있는 것은 가증스럽습니다. 당신께서는 몸을 던져 이명박 정부의 역주행을 막아섰습니다. 한명 한명이 살아있는 노무현이 되어 그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맙시다. 저도 그 중 한사람이 될 것입니다.
로봇청소기가 열심히 일하고 있을까? - 30분간의 기록
macintoy | 2009/05/13 00:10
SignalTheorist.com의 doobybrain이라는 블로거가 아내를 위해 로봇 청소기(룸바)를 한대 사주었는데, 과연 이 녀석이 안보는 사이에 제대로 일하고 있는지 궁금했나 봅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카메라를 높이 매달고 방의 불을 모두 끈 뒤, 30분간 장노출을 주었습니다. 결론은 '로봇 청소기가 꽤 열심히 일하더라'입니다.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 로봇 청소기가 침대 위에 올라가 쉬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죠.
가정용 다목적 로봇이 보편화된다면, 보안과 감시, 간단한 심부름과 함께 청소 기능이 기본 사양으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 똑똑한 청소기들이 미래 가정용 로봇의 프로토타입인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signaltheorist.com/?p=91
Ⓒ2009 DoobyBrain.com 사진에 대한 모든 권리 보유
시간과 찰나를 동시에 담을 수는 없을까? - SprintCam v3
macintoy | 2009/05/12 00:38
- 현존하는 DSLR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니콘 D3가 풀프레임 모드에서 초당 9연사(9fps), 데이터 크기를 줄인 크롭 모드에서 초당 11연사(11fps)의 성능을 갖췄습니다. 아직 한참 모자랍니다.
- 최신의 Full HD 캠코더는 초당 30~60 프레임을 촬영할 수 있고, 일부 기종들은 600fps 수준의 고속촬영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고속촬영 모드에서 해상도가 제한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 특수 목적의 고속촬영 카메라인 Phantom V710의 경우 1280*800에서 7500fps로 촬영이 가능하고, Phantom V640은 2560*1600에서 1400fps, 1920X1080 Full HD 해상도에서 초당 2700fps가 가능합니다. 이런 급의 카메라들은 시간과 찰나를 동시에 담을 수 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것은 NAB 2009에서 선보인 SprintCam V3로 고속 촬영한 공식 샘플 영상인데요. Full HD(1920x1080) 해상도에서 1000fps(럭비 행사)부터 무려 2500fps(젤리)의 가공할만한 성능을 내고 있습니다. 초고속 카메라는 아직 너무 비싼 물건이지만 해를 거듭할 수록 가격이 떨어지고 있고, 수년 내에 경기장에서 초고속 카메라로 특종을 건지려는 스포츠 기자를 볼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Full HD 1000~2500fps의 위력을 직접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http://vimeo.com/4167288
3.74GB 용량의 mov 포맷 원본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려면 아래 링크를 방문하세요.
http://dl.free.fr/c5IHQlA4m
Ⓒ2009 David Coiffier 동영상에 대한 모든 권리 보유
창작 뮤지컬 The Pants - 때밀이 빤스를 벗기지 말라
macintoy | 2009/05/02 11:58
호스트바에서 일하기 위해 '물건'을 야매로 고쳤다가 부작용으로 영원히 빤스를 입어야 하는 양성기씨, 기능성 빤스를 팔기 위해 일부러 목욕탕을 드나드는 영업사원, 리베이트에 혹해 비싼 빤스를 구입한 때밀이, 빤스를 매개로 꼬리를 물고 전개되는 이야기는 탐욕에 눈이 먼 고리업자 서사장이 때밀이의 속옷을 입고 몰래 술을 먹다가 돌연 사망하고, 그의 속옷에서 발견된 음모가 증거물이 되어 때밀이가 범인으로 지목되는 상황으로 발전한다.
빤스를 벗으라는 경찰, 죽어도 빤스만은 벗을 수 없다는 때밀이.
살기 위해 사우나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경찰은 한증막 온도를 99도까지 올린다.
더보기
매트는 어디 있을까?
macintoy | 2009/03/29 02:51
여행을 다닌지 몇달이 지났을까, 함께 다니던 친구가 매튜에게 캠코더를 들고 말했습니다. '거기 서서 춤 좀 춰봐. 내가 찍을께.' 그는 막춤을 추었고 다시 몇년이 흘러 그가 춤추는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누군가에게 전해집니다. 누군가에게 다시 또 누군가에게... 반응은 뜨거웠고 그는 점점 유명인사가 되어 갑니다.
매튜에게 새 비디오를 찍을 수 있도록 후원을 해주겠다는 제안이 들어옵니다. 매튜는 다시 여행을 떠나고 그의 비디오와 막춤은 더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메일함은 전세계에서 날아온 편지들로 가득 차고, 그는 자신에게 메일을 보낸 사람에게 다음 여행에서 자신과 함께 막춤을 추자는 답장을 보냅니다.
그는 14개월동안 42개국을 돌며 약속을 지켰고, 당신이 보게 될 비디오는 그 감동의 기록입니다. 매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그리고 그의 막춤을 배우려면 아래 링크를 방문하세요.
http://www.wherethehellismatt.com/about.shtml
Ⓒ2009 Matthew Harding 동영상에 대한 모든 권리 보유
풍선에 띄워올린 카메라로 찍은 항공사진
macintoy | 2009/03/21 12:02
3월 18일자 switched.com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La Bisbal school 학생 4명과 선생 1명으로 구성된 Meteotek팀이 풍선에 카메라를 매달아 약 30.5km 상공의 높은 고도에서 항공사진을 촬영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니콘 쿨픽스 디지털 카메라(80불)와 라텍스 고무풍선(60불)에 3만 피트 고도에서 작동되도록 개발된 센서 등을 추가한 초저예산 항공촬영장비는 하늘로 올라가면서 멋진 장면들을 포착해냈고, 무려 10만 피트 높이까지 도달한 뒤 부력을 상실해 추락했고, 라디오 주파수를 추적하여 구글 어스의 도움으로 약 10km 정도 떨어진 추락지점을 발견, 무사히 SD 메모리를 회수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무서운 10대들이 해낸 일을 좀 보세요!
flickr에 올라온 촬영 사진
http://www.flickr.com/photos/meteotek08/sets/72157614847488964/?page=2
전체 이야기(스페인어로 된 것을 구글 번역기를 통해 영문 변환)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client=tmpg&hl=en&u=http%3A%2F%2Fteslabs.com%2Fmeteotek08%2F&langpair=ca|en
switched.com의 기사
http://www.switched.com/2009/03/18/students-take-space-photos-with-simple-latex-balloon-and-digi-ca/
Ⓒ2009 Team Meteotek 사진에 대한 모든 권리 보유
고목나무의 사랑
macintoy | 2009/03/16 22:54
차원
macintoy | 2009/03/15 15:30
얀코 디자인의 'You-SB 핑거 드라이브'
macintoy | 2009/03/11 14:10
결코 현실로 만들 수 없을 것 같았던 얀코 디자인의 'You-SB 핑거 드라이브'가 완전하지는 않지만 작년 교통사고로 손가락을 잃은 제리 제브라에 의해 실현되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USB 핑거 드라이브는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고 용도별로 다른 드라이브로 바꿔 끼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컨셉 이미지처럼 감쪽같이 구현되지는 않았지만, 얀코 디자인의 컨셉 그대로 재현되었더라도 좀 섬득했겠지요? 세기말적인 얀코 디자인의 'You-SB 핑거 드라이브'와 제리 제브라의 이야기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방문하세요.
http://www.yankodesign.com/2009/03/06/finally-a-usb-body-implant-for-hardcore-transfer/
http://www.flickr.com/photos/jerry_jalava/2823985839/
Ⓒ2009 얀코 디자인, 제리 제브라 사진에 대한 모든 권리 보유
통일주사위놀이
macintoy | 2009/03/11 13:16
이제는 고전이 된 통일주사위 놀이. 주사위나 윷으로 수대로 1-100번까지 먼저 가면 승리합니다. 나쁜 일을 하면 벌을 받아 후퇴하며 착한 일을 하면 고속도로를 타고 통일조국으로 가지요. 여러분은 언제나 착한 일만 하세요. 누구나 자유롭게 가지고 놀 수 있지만, 복제 변형 인쇄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이명박 정부의 임기는 얼마나 남았을까?
macintoy | 2009/03/11 12:52
Countdown for Korean은 이명박 정부의 남은 임기를 실시간으로 계산해 주는 작은 프로그램으로 맥 오에스텐 대쉬보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1446일 남았군요. 프리웨어이며, 애플 사이트의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apple.com/downloads/dashboard/justforfun/countdownforkorean.html
올림푸스의 새 마이크로 포서드 디지털 카메라
macintoy | 2009/03/05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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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두가 포토샵을 배워야 하나? - Zykloid Posterino
macintoy | 2009/02/28 09:56
Posterino는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우편엽서나 포스터, 액자용 이미지로 만들수 있게 도와주는 소프트웨어다. plasq사의 Comic Life가 프레임을 짜고 이미지를 넣고 말풍선 등을 달아주는 수고를 덜어주듯, 이 프로그램은 어떻게 디자인해야할 지 모르는 사용자에게 적절한 템플릿을 제안해주고, 이미지와 텍스트를 쉽고 빠르게 넣을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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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3.633.4797
macintoy | 2009/02/27 10:08
구룡마을
macintoy | 2009/02/26 00:00
서울 지하철 3호선 구룡역에서 내려 북쪽을 바라보면 도곡동의 초고층 아파트들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뒤를 돌아보면 판자로 벽을 치고 슬레이트와 타이어로 지붕을 올린 판자집들이 하나둘씩 나타난다. 서울의 대표적인 판자촌인 구룡마을로 이어지는 우울한 거리. 폐지를 잔뜩 올린 유모차가 비틀거리며 내 앞을 지나갔다. 남루한 차림의 할머니가 유모차를 세우고 굽은 허리를 달래는가 싶더니, 그만 비닐 봉지를 놓치면서 사과가 시멘트 바닥을 굴러갔다. 배수구로 돌진하는 사과를 정신없이 건져보니 딱 네 알. 낯선 호의가 부담스러워 손사래를 치던 할머니는 내가 주워온 사과들 중 가장 크고 온전해 보이는 녀석을 골라 건넸다.
'젊은이 이거 하나 먹고 가.'
그 사과를 도저히 받을 수 없었다. 어쩌면 저것이 하루 양식은 아닐까. 그런 중에 휴대폰이 울렸다. 거래처라 끊지도 못하고 우물쭈물 길어지는 사이 할머니는 자리를 떠났다. 2006년 12월 구룡마을과 그렇게 만났다. 정글 같은 사회에서 불운이 겹치고 병든 사람들이 몰락을 거듭하다가 흘러들어오는 이곳, 서울의 남쪽 하늘 아래 구룡마을이 있다. 그곳에 4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산다.
테이프와 쓰레기 봉투로 만든 봉지 괴물
macintoy | 2009/02/25 00:32
Joshua Allen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거리 예술가인데요. 테이프와 쓰레기 봉투로 만든 봉지 인형을 지하철 환기구 철창이나 통풍구에 매달아 독특하고 영감이 넘치는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괴물, 곰, 강아지,기린 등의 형상을 한 기묘한 봉지 인형들은 지하철에서 바람이 불어올 때는 부풀어오르며 살아있는 듯 움직이다가 이내 봉지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테이프와 비닐, 지하철 환기구를 재료로 훌륭한 거리 미술을 탄생시킨 그의 창의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유령처럼 보이는 봉지인형들이 삶과 죽음의 사이클을 반복하는 모습을 감상해보세요.
깜빡 잊고 철거하지 않는다면, 오밤중 으스스한 골목에서 괴물을 보고 기절하는 사람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꽤액
그리핀제 일품 샥스핀, radio Shark
macintoy | 2009/02/22 08:03
dummy의 꿈
macintoy | 2009/02/20 23:57
레고로 만든 에셔
macintoy | 2009/02/19 00:46









615주사위놀이resized.pdf








